(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 출연했던 한혜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그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꽂힌 스타일~ #인생뭐있어 #슈스스일상 #슈스스타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아우터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센스 있게 옷을 매치한 독보적인 패션 감각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어제 방송 넘넘 잘봤습니다", "멋진스타일.. 나혼자산다.. 슈스스 팬이되어~ 첫 SNS 도전합니다!!! ㅎㅎㅎ", "오늘 나혼자 산다에서.. 립 제품이랑 컬러 알고싶어요.. 느무느무 이뻣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혜연은 올해 나이 48세인 스타일리스트로 유튜브 '슈스스TV'를 운영하고 있다.
'슈스스TV'는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 TV'의 준말이며 약 7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최근 한혜연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김충재와 파리에서 만남을 가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은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