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지난달 30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n the way go to Stella McCartney show~ #인생뭐있어 #슈스스스타일 #슈스스일상"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코트에 정장 바지를 입은 한혜연이 담겼다. 그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기분 좋은 미소를 띠고 있다. 이기적인 비율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를 통해 브이라인으로 변신한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자신감이 느껴져요", "코트가 너무 잘 어울려요", "깔끔하고 멋져요", "패션 센스가 최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혜연은 오는 1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파리의 플리마켓들을 방문한 한혜연의 모습이 공개된다. 가게를 둘러보던 그녀는 취향 저격하는 잇템의 홍수와 지름신의 유혹 앞에 결국 멘붕에 빠진다. 고심 끝에 물건을 선택한 한혜연은 프랑스 상인 앞에서 흥정을 위한 애교(?)도 선보였다고 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자극하고 있다. 여기에 쇼핑에 심취해있던 그녀가 갑자기 무지개 멤버들을 소환하기 시작해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플리마켓을 뒤로하고 방문한 빈티지 숍에서도 그녀의 멈출 수 없는 쇼핑 욕구가 폭발한다. 집에 둘 데가 없다고 하소연하면서도 분주히 아이템을 찾는 반전 모습으로 색다른 웃음를 예감케 하고 있다.
한혜연이 출연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