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활약 중인 한혜연이 남다른 패션감각을 자랑했다.
최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가을에 똭 어울리는 짙은 보라색 니트의 매력~~♥ 내일 오전에 오쇼핑에서 겻 하셔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은 보라빛이 감도는 니트에 롱 스커트를 매치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한눈에 봐도 우월한 비율과 키로 남다른 패션감각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이어트하고 더 예뻐진 것 같아요”, “요즘 물오른 슈스스”, “저번에 원피스 코디도 엄청 예쁘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인 한혜연은 한지민, 임수정, 이효리 등 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로 이름을 알렸다. 그의 애칭으로 불리는 ‘슈스스’ 역시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슈스스 TV’로 다양한 패션 팁을 전하고 있는 그는 예능 ‘바람난 언니들’, ‘밝히는 연애코치’ 등에서 남다른 입담을 자랑했으며 27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또 한번의 빅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평소 한혜연이 꼭 만나보고 싶다고 말했던 김충재와 파리 패션위크에 나선 모습이 그려진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혜연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