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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스’ 한혜연, 한지민과 나이 차 무색한 케미…“노골적 커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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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슈스스’ 한혜연이 한지민과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 7월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골적 커플룩 #인생뭐있어 #슈스스일상 #슈스스스타일 #parsparis #pars #빠흐 #한지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은 한지민과 모래사장에 앉아 귀엽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색깔만 다른 맨투맨을 맞춰입은 두 사람의 남다른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진심 친해보여요”, “역시 제일 친한 사람이랑 있을 때 제일 행복해보이는 듯”, “두 분 우정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혜연 인스타그램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인 한혜연은 한지민, 임수정, 이효리 등 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로 이름을 알렸다. 그의 애칭으로 불리는 ‘슈스스’ 역시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슈스스 TV’로 다양한 패션 팁을 전하고 있는 그는 예능 ‘바람난 언니들’, ‘밝히는 연애코치’ 등에서 남다른 입담을 자랑했다. 또한 지난 2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평소 한혜연이 꼭 만나보고 싶다고 말했던 김충재와 파리 패션위크에 나서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혜연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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