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배우 김정화, 남편 유은성과 송도 데이트 “연애때 생각나고 좋네, 이 맛에 살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김정화가 남편 유은성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김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표니와 데이트, 송도로 먼길 오시는 손님들 기다리며 남편과 산책을 하는데, 여기가 해외인지, 송도인지 모를 뷰가 넘 멋지네요"라며 "한적하게 산책하며 사진 몇장 찍어 봤습니다. 아이들과 복작복작 지내다가 둘이 손잡고 천천히 걸으니..연애때 생각나고 좋으네요^^ 아주 잠시였지만 행복했습니당 ㅎㅎ 이맛에 살지. 작은행복 쌓이면 커다란 행복이되지요 내가 살아갈 이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화는 남편 유은성과 송도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선남선녀 외모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편 분과 너무 예쁘시고 멋지시고 풍경 뷰도 멋지고 보기 좋으세요", "신랑분과데이트하셔서좋으셨겠네영~~", "진짜 배경이 너무 좋으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김정화-유은성 / 김정화 인스타그램
김정화-유은성 / 김정화 인스타그램
김정화-유은성 / 김정화 인스타그램
김정화-유은성 / 김정화 인스타그램

김정화가 MBC '공부가 머니?'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첫째 아들의 교육에 대한 고민을 의뢰할 예정이다.

31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정화가 MBC 새 예능 '공부가 머니?'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것이 확인 됐다. 이미 녹화를 마친 상태로 11월 8일 방송될 '공부가 머니?' 2회에 등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정화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그는 지난 2000년 이승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비쳤고, 2002년 드라마 ‘유리구두’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김정화는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3년 유은성과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김정화의 남편 유은성은 1977년생으로 올해 43세다. CCM 가수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02년 1집 앨범 ‘소중한 너를 위해’로 데뷔했다.

한편 김정화 유은성 부부는 현재 슬하에 첫째 유화, 둘째 은별 군을 두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