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논스톱’ 김정화가 별, 김신영과 함께 동갑 라인을 자랑한 가운데 남편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11일 김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3 돼지들의 만남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서 #별 #김정화 #김신영의 안 어울리는 조합 같지만 은근히 어울리는 세 친구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화는 별, 김신영과 함께 셀카를 담았다. 세 사람은 83년생이라는 나이에 맞지 않은 동안의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신영 씨 살 진짜 많이 빠지셨네요. 완전 홀쭉해지셨어요.^^”, “정화 님 방송 또 놓쳤네요. ㅠㅠ. 다시 듣기로 들어야지”, “너무들이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3년생 배우 김정화는 올해 나이 37세이며 2000년 이승환 ‘그대가 그대를’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다. 이어 그는 2001년 ‘뉴 논스톱’, ‘논스톱3’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또 ‘유리구두’, ‘1%의 어떤 것’, ‘쩐의 전쟁’, ‘은주의 방’, ‘연애조작단: 시라노’, ‘인생은 아름다워’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보였다.
2013년 김정화는 CCM 가수 유은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1년 후 미국에서 장남 유화에 이어 유별을 낳으며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유은성은 1977년생이며 올해 나이 43세이며 두 사람은 6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