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김정화가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남편과의 일화를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배우 김정화가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 김정화는 남편인 유은성과 결혼 에피소드를 밝혔으며 7년 차 부부임에도 불구하고 존댓말을 사용한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김정화와 남편 유은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김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편과 다정하게 있는 김정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정화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 지난 2000년 이승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비쳤고, 2002년 드라마 ‘유리구두’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김정화는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다 김정화는 지난 2013년 유은성과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남편 유은성은 1977년생 CCM 싱어송라이터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02년 1집 앨범 [소중한 너를 위해]로 데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5 17: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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