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래퍼 비와이가 네티즌들이 뽑은 ‘쇼미 더 머니 우승자&참가자 중 가장 임팩트 있었던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 측은 ‘쇼미 더 머니 우승자&참가자 중 가장 임팩트 있었던 스타는?’의 랭킹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10월 4주차인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비와이는 총 49.8%의 득표율을 받으며 랭킹 1위에 등극했다. 이어 바비, 블랙넛, 나플라, 넉살 등이 차례로 순위에 올랐다.
그의 투표 매력순위는 ‘뛰어나다’, ‘쩌는’, ‘화려한’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와이는 2014년 싱글 앨범 [Waltz]로 데뷔한 래퍼다. 특유의 발음과 끊어치는 플로우가 특징으로 2010년대 중반 최고의 신인 래퍼로 꼽히고 있다.
지난 2016년 '쇼미더머니5'에 출연한 그는 도적인 득표수를 받으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 후 '쇼미더머니8' 등에 출연해 프로듀서로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특별 심사위원분들은 이 무대만 보고 뽑으니까"라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기도 했다,
한편 비와이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교회에서 만난 여자친구와 5년째 사귀고 있다.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당당히 밝혀 시선을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