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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강은탁, 훈훈한 미소…‘나이-결혼 여부 등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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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한 배우 강은탁이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그의 나이, 출연 작품, 결혼 여부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월 배우 강은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오랜만에 웃을수 있었습니다..^^ 행복한 기억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은탁#배우#생일#기억#추억#광복절"이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은탁은 환한 미소를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강은탁은 매력적인 패턴이 인상적인 셔츠 패션을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강은탁 인스타그램
강은탁 인스타그램

이를 본 국내외 팬들은 "드라마에서 보고싶어요", "웃는 모습 강아지 같아요", "사랑해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올해 나이 38세인 배우 강은탁은 지난 2001년 앙드레김 패션쇼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그의 본명은 신슬기고, 학력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다.

강은탁은 '주몽', '에덴의 동쪽', '바람불어 좋은 날', 'TV소설 순금의 땅' 등을 통해 꾸준히 배우 생활을 이어왔다. 2014년 방영된 '압구정 백야'로 이름과 얼굴을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한 강은탁은 '아름다운 당신', '사랑은 방울방울', '끝까지 사랑' 등에 출연했다.

강은탁은 현재 미혼이고, 여자친구 유무도 알려지지 않았다. 강은탁은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끝까지 사랑' 출연 당시 함께 호흡을 맞췄던 2살 나이 차이의 배우 이영아와 연인으로 발전하기도 했지만 두 사람은 올해 초 결별을 인정했다.

강은탁은 최근 방송된 '아내의 맛'에 출연해 김용명의 제주도 귀농 하우스를 찾아갔다. 강은탁은 김용명과의 대화 과정에서 돌아가신 아버지를 언급하는 등 그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강은탁과 김용명이 함께 출연한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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