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모델 이현이가 남편 홍성기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 27일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24 HBD 홍빠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현이와 홍성가 담겼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다.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홍빠빠 생일 축하해요", "여전히 신혼 같네요", "와 진짜 잘 어울려요", "행복하세요~", "나이를 안 드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현이는 지난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샤넬, 구찌, 페라가모, 에르메스 등의 패션쇼 모델로 활약하며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었다.
2012년에는 지금의 남편인 홍성기씨와 결혼에 골인했다. 2015년 첫째 홍윤서 군을 얻은 후 올해 둘째 홍영서 군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이현이의 남편인 홍성기씨의 직업은 국내 모 대기업에 재직중인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홍빠빠tv'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한편, 이현이는 최근 Olive '오늘부터 1일'에 출연 중이다. '오늘부터 1일'은 틈새 습관 교정과 내 맘대로 홈트레이닝을 통한 생활 속 라인 찾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