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지난 26일 전소연은 (여자)아이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네버랜드!! 우리 아자 이쁘죠? 이 그림만큼 아이들의 열정이 담긴 Lion많이 들어주세요. 아이들 아자아자 파이팅!”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소연은 탈색한 머리에 비니를 쓴 채 편안한 후드티를 걸친 모습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와는 달리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소연이 귀여워” “지금 무한 스트리밍 중” “전쏘 귀엽”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인 전소연은 지난 2017년 싱글 앨범 ‘Jelly’를 발매한 후 2018년 (여자)아이들의 멤버로 정식 데뷔했다.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전소연은 (여자)아이들로 데뷔하기 전까지 ‘언프리티 랩스타3’ 등에 출연하며 출중한 랩, 댄스, 보컬 실력을 뽐냈다.
특히 (여자)아이들의 데뷔곡 ‘LATATA’부터 시작해 ‘한’ ‘Senorita’ 등을 직접 작사 작곡하는 능력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퀸덤’에서도 명불허전 프로듀싱 실력으로 호평받았다.
한편 전소연은 30일 방송된 M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내고 해 기대감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