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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더 시스터’ 홍자, 홍대장은 라면 먹방 중…‘나이 잊은 깜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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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부라더 시스터’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홍자가 근황을 공유했다. 

최근 홍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꺅~ 신라면! 방송에서 너무 맛있게 먹어주어 고맙다시며 보내주시다니 이렇게 맛있는 라면을 만들어 주셔서 홍자가 더 감사한걸요 #신라면 #홍자는라면마니아 #신라면종류별 #젤맛난음식은 #라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자는 라면 먹방을 펼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3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청순한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장님은 라면 먹는 모습도 예쁘네요”, “라면 한 그릇 같이해요”, “라면 먹는 모습도 너무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4살인 홍자는 지난 2012년 데뷔 후 ‘왜 말을 못해 울보야’, ‘Come Back Hong Ja’를 발매하며 트로트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홍자 인스타그램

최근 ‘미스트롯’에서 나이가 믿기지않는 성숙하고 애절한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홍자는 송가인과 대결구도를 펼치며 주목받았다. 최종 순위 3위를 기록한 홍자는 전성기를 맞이하며 각종 방송에서 활약을 펼쳤다.

그는 신곡 ‘어떻게 살아’를 발매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과 예능 ‘부라더 시스터’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부라더 시스터’는 극사실주의 패밀리쇼로 형제자매가 출연하는 가족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최근 홍자는 쌍문동 삼남매 여동생과 오빠와의 일상을 공유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의 오빠는 과거 추가열 매니저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으며, 홍자의 무명 시절 여동생의 살신성인 도움이 공개되며 남다른 우애로 안방극장에 뭉클함을 선사했다. 

홍자가 출연한 ‘부라더 시스터’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 

한편, 홍자는 올해 나이 35세이며 지난 2016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 K’ 출신 가수 진원과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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