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12월 새신부가 되는 개그우먼 김미연의 개미허리에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6일 김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새벽운동 start. 바지런한 생활습관. 감사할줄 아는 삶. 장래희망이 또 생겼다. 늘 20대인 것 처럼 끊임없이 노력, 성취감, 자기만족, 무보정 강조. 누구의 인정을 받기보다 누구에게도 주눅들지 않는 당당함 꿀모닝”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미연은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있다. 과거 ‘개미허리’라는 명성답게 잘록한 허리라인을 볼 수 있다.
이에 누리꾼은 “정말 부지런하시네요. 열정 최고” “멋지세요” “아름다우시네요. 예쁜 몸매 굿 입니다”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김미연은 2002년 MBC 1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다재다능한 능력으로 예능방송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으로 활동한 그는 음반 활동까지 펼친 바 있다.
리듬체조와 무용을 배운 덕분에 어릴 때부터 다져진 몸매와 허리라인으로 데뷔 당시부터 ‘개미허리’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의 허리사이즈는 18~19인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미연은 12월 결혼식을 올리고 품절녀 대열에 합류할 예정이다. 그의 예비 신랑은 3살 나이 차이의 연상이며, 사업가로 알려져있다. 두 사람은 같은 성당을 다니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