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윤계상과 이하늬 커플이 6년째 열애 중인 가운데 이하늬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7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게스트로 이하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늬는 강호동이 "얼굴 형이 혹시 '개상'이야?"라며 은연 중 남자친구 윤계상을 언급하자 발끈했다.
특히 윤계상과 사랑을 키우고 있는 이하늬는 2014년 5월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근 카페에서 진행된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종영 인터뷰에서 결혼 가치관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이하늬는 윤계상도 '역적'을 봤냐는 질문에 "안 봤다면 역적이겠죠"라고 재치 있께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하늬는 비, 김태희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루머에 대해 "사람은 때가 있다. 저도 결혼해야 할 때가 슬며시 찾아올 때 놓치고 싶지 않다. 아직은 일을 즐길 수 있는 만큼 하고 싶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도 이하늬는 "이렇게 말했지만 내일 당장 결혼한다고 할 수도 있겠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하늬는 연인 윤계상과 지난 2013년부터 열애를 공식 인정, 현재 연예계 장수 커플로 유명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9 17: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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