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는 형님'에 출연한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가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 26일 JTBC '아는 형님'에는 브라운아이드 걸스 미료, 제아, 나르샤, 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14년 동안 멤버 교체 없이 꾸준히 활동해온 장수 그룹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들은 제아는 "그런데 미료 때문에 탈퇴설이 한 번 있긴 했었다"며 "한 세 번 탈퇴했을거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나르샤는 "미료의 자아는 그대로였다. 그런데 미료의 그것이 많이 바뀌었다"고 간접적으로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미료는 "검색어에 미료 탈퇴가 진짜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가 3기다"라고 덧붙였다.
3기가 뭐냐는 질문에 가인은 "성형 전 1기, 조금 했을 때 2기, 그리고 3기가 있고 5기까지 있다"고 답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올해 나이 37세인 제아, 나르샤, 미료와 올해 33살인 가인이 멤버로 있으며 4년만에 새 앨범 '리바이브'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9 15: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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