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10월 신청곡’ 편을 방송했다.
28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하춘화, 양용모, 이환호, 정훈희 서지원, 도현우, 정연순, 세진이, 라나, 강민, 김용임, 강민주, 장계현, 김혜연, 김성환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가수 라나는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를 열창했다. 그것도 러시아어와 한국어를 오가는 특별한 무대를 소화했다. ‘백만송이 장미’는 번안곡으로 그 원곡은 러시아의 여가수 알라 푸가체바가 불렀다.
참고로 라나는 러시아 출신으로 지난 6월 국내에 데뷔한 신인가수다. 나이는 1996년생 24세다. 음반 활동과 함께 ‘안녕하세요’, ‘대한외국인’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차츰 인지도를 넓히면서 이국적 미모로 주목을 받아온 인물이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8 22: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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