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엘레지’ 편을 방송했다.
21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김수희, 쟈니리, 강성구, 임영웅, 권성희, 차수빈, 윤수현, 강문경, 한상일, 풍금, 김국환, 로미나, 남일해, 나진기, 장보윤, 배일호, 김상희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독일 국적의 외국인 트로트 가수 로미나는 이미자의 ‘울어라 열풍아’를 열창하며 뛰어난 실력과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참고로 로미나는 현재 나이 33세의 신인으로 한국에 온 지는 11년째이며 5년 전에 트로트 가수로 데뷔, 지난해 여름에 첫 음반으로 미니앨범 ‘상사화’를 발표했다. 이미자가 발굴했으며 ‘제2의 동백 아가씨’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1 22: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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