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엘레지’ 편을 방송했다.
21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김수희, 쟈니리, 강성구, 임영웅, 권성희, 차수빈, 윤수현, 강문경, 한상일, 풍금, 김국환, 로미나, 남일해, 나진기, 장보윤, 배일호, 김상희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30대 초반 비슷한 또래의 장보윤과 윤수연은 이날 공연의 초반부와 중반부를 책임졌다. 장보윤은 조미미의 ‘바다가 육지라면’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으며, 윤수현은 은방울자매의 ‘무정한 그 사람’을 열창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참고로 윤수현의 나이는 1988년생 32세이며, 지난 2014년 ‘천태만상’으로 데뷔해 지금에 이르렀다. 지난 2016년 가요베스트 대제전 신인상 수상자이며, 이듬해 제15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인기상을 거머쥐었다.
장보윤의 나이는 1990년생 30세이며, 경주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통기타 가수 장하영의 딸이다. 지난 2014년 싱글 ‘당신만을 사랑합니다’로 데뷔해 현재 6년차 가수이며, 지난해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 신인상을 수상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