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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가수 나진기, 나훈아 ‘영영’ 부르며 사촌형 데칼코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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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엘레지’ 편을 방송했다.

21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김수희, 쟈니리, 강성구, 임영웅, 권성희, 차수빈, 윤수현, 강문경, 한상일, 풍금, 김국환, 로미나, 남일해, 나진기, 장보윤, 배일호, 김상희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나진기는 나훈아의 ‘영영’을 열창하며 특유의 가창력을 뽐냈다. 특히 사촌형인 나훈아의 데칼코마니적인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나진기의 나이는 43세로 알려져 있으며, 본명은 최홍기다. 1989년에 데뷔했으며, 대표곡으로는 ‘사랑이 그리울 때’와 ‘그럽디다’ 등이 있다.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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