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안다성, 한복남 작곡 ‘에레나가 된 순희’ 나이 잊은 열창 ‘눈길’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노래하는 작곡가 한복남’ 편을 방송했다.

7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오승근, 주영국, 박혜신, 차오름, 정하나, 문연주, 우순실, 김용만, 박주희, 정정아, 문희옥, 고영준, 안다성, 윤태화, 조승구, 정일송, 박우철, 박세빈, 장은숙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가수 안다성은 ‘사랑이 메아리 칠때’와 ‘청실홍실’ 등 자신의 수많은 명곡 중 하나로 꼽히는 ‘에레나가 된 순희’를 불러 감동을 안겼다. 해당 곡은 故 한복남 선생이 작곡한 곡으로. 안다성은 나이 잊은 열정으로 열창을 선사했다.

참고로 안다성의 나이는 1930년생으로 90세다. 지난 1955년 서울중앙방송국 전속가무 공모로 데뷔해 지금에 이른 가요계 대선배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