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엘레지’ 편을 방송했다.
21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김수희, 쟈니리, 강성구, 임영웅, 권성희, 차수빈, 윤수현, 강문경, 한상일, 풍금, 김국환, 로미나, 남일해, 나진기, 장보윤, 배일호, 김상희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풍금은 이미자의 ‘흑산도 아가씨’를 열창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유의 간드러진 목소리로 관객의 심금을 울렸다.
참고로 풍금(본명 김분금)의 나이는 1982년생 38세다. 지난 2013년 ‘물거품 사랑’과 ‘주세요’로 데뷔해 지금에 이르렀다. 2017년에는 ‘날 꼼짝 못하게 하네’, 지난해에는 ‘어서오이소’를 발표하고, 왕성하게 활동하며 지금에 이르렀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1 22: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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