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전지적 참견시점’ 테이가 남다른 밥그릇 크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테이 집 밥그릇 클라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글 속에서는 테이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글이 담겨 있었다. 테이는 “그녀가 왔다...#어머니 #집밥 시작”이라고 말하며 특히나 그의 대접 같은 밥그릇이 돋보였다. 방송에 출연해서 남다른 먹방을 선보인 바 있는 그의 평소 먹성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칼국수 담는 대접에 밥을..”, “잡채가 반찬인 줄 몰랐었다는 테이님 아니십니까...”, “와 엄청난 대식가네 저기가 천국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3년생 가수 테이는 올해 나이 37세이며 본명은 김호경이다. 지난 2004년 1집 앨범 ‘The First Journey’로 데뷔해 소몰이창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같은 베게’, ‘그리움을 외치다’,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닮은 사람’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그는 가수 활동 이외에도 ‘X맨을 찾아라’, ‘나는 가수다’, ‘공복자들’ 등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최근 그는 ‘전지적 참견시점’에 매니저이자 오랜 친구인 조찬형과 함께 출연해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의 매니저가 등장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10년 넘는 우정을 자랑하며 서로의 일을 자기 일처럼 도와주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이영자도 인정하는 테이의 남다른 먹성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