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B1A4의 멤버 산들이 절친 방탄소년단 멤버 진 콘서트 응원에 나섰다.
지난 27일 산들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With JIN the worldwide-handsome:) #BTS #B1A4 #SANDEUL #JI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들은 콘서트에 나선 진과 함께 친밀한 모습으로 절친 모먼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팬들은 “세계 조각미남 1위 방탄소년단 진” “92라인 우정 너무 좋아” “노래 콜라보 해주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 모두 올해로 나이 28세인 1992년생으로, 평소 함께 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된 절친 ‘92라인’으로 불리고 있다.
산들이 응원에 나선 콘서트는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방탄소년단(BTS)의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 콘서트로, 26·27일 양일 콘서트에 이어 29일까지 3일간 개최할 예정이다.
산들은 최근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의 OST ‘내 안에 맴돌아’를 발매, 오는 11월 23일부터 시작되는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8 09: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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