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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혜연, 나이 얘기에 발끈…‘슈스스’의 ootd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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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나 혼자 산다’ 한혜연이 마마무 휘인, 화사의 나이 이야기에 발끈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전해 화제다. 이 가운데, 그가 최근 꽂힌 ootd 스타일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5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꽂힌 스타일~ #인생뭐있어 #슈스스일상 #슈스스타일 #ootd”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혜연은 오버핏 자켓과 부츠컷 청바지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큰쇼퍼백을 매치해 편안한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다.

한혜연 인스타그램
한혜연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은 “넘넘 이뻐졌어요. 날씬해요” “요즘 꽂힌 언니~” “다이어트 성공하신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인 한혜연은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타일리스트다.각종 예능을 통해 방송에 출연해 독특하면서 매력있는 말투와 성격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나 혼자 산다’에 고정 멤버로 출연해, 화사에게 패션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집안에서 미니 패션쇼를 여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24일 방송에서는 마마무 화사와 휘인이 자신들의 고향인 전주 추억 여행에 나서며, “내년이면 26살이다”하고 이야기했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한혜연은 “장난하니? 오늘 여기까지 하자”라며 발끈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한편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 오버 토크쇼 ‘언니네 쌀롱’이 오는 11월 4일 정규 편성 첫 방송 시작되며, 고정출연하는 한혜연이 어떤 스타일링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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