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에서 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지난 24일까지 집계된 아이돌차트 10월 2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10만 1504표를 획득해 83주 연속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62579명), 뷔(방탄소년단, 45340명), 정국(방탄소년단, 20491명), 진(방탄소년단, 17718명), 라이관린(12952명), 하성운(11613명), 송가인(8928명), 박우진(AB6IX, 8249명), 민현(뉴이스트, 4673명)이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스타에 대한 호감도를 알아보는 ‘좋아요’에서도 강다니엘이 1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1만 2714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이어 지민(7346개), 뷔(5535개), 정국(2446개), 송가인(2268개), 진(2261개), 하성운(1546개), 라이관린(1442개), 박우진(949개), 슈가(740개) 등이 많은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이번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를 차지한 강다니엘은 오는 11월 23일과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내 첫 단독 팬미팅 KANG DANIEL FANMEETING 'COLOR ON SEOUL'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강다니엘의 팬미팅 'COLOR ON SEOUL'은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으로 오픈되며, 오늘(28일) 오후 8시에는 공식 팬클럽을 대상으로 팬미팅 선예매를, 30일 오후 8시에는 팬미팅 일반 예매 및 전시 예매가 진행된다.
솔로 데뷔 후 국내에서 열리는 첫 단독 팬미팅인 만큼 벌써부터 치열한 예매 경쟁을 예상케 하고 있다.
강다니엘이 솔로가수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팬미팅에서 팬들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