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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공주’ 전소민, 나이 들지않는 방부제 미모…‘21살과 34살의 쏘미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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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오로라공주’가 최근 재방송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전소민의 방부제 미모 역시 눈길을 끈다. 

최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1살 전소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하얀 피부에 커다란 눈망울을 한 앳된 얼굴의 전소민의 과거 사진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과 함께 전소민은 연달아 현재 34살의 최근도 게재했다. 맥주를 마시고 있는 내추럴한 모습에도 돋보이는 새하얀 피부와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느 때의 전소민이던 다 좋아요”, “방부제 울 언니”, “지금도 예전도 모두 다 사랑스럽다는 사실”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전소민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34세인 전소민은 각종 CF로 먼저 얼굴을 비췄으며 영화 ‘신데렐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에덴의 동쪽’, ‘인수대비’, ‘오로라 공주’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오로라 공주’에서 주인공 오로라 역을 맡아 오창석-서하준과 호흡을 맞추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으로 ‘끝없는 사랑’, ‘내일도 승리’, ‘1%의 어떤 것’, ‘톱스타 유백이’ 등에서 활약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드라마 속 카멜레온 같은 매력과 함께 SBS ‘런닝맨’에서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가 하면, 폰트까지 출시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전소민이 출연 중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SBS에서 방송된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 2015년 윤현민과 공개 열애 후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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