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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생일편지’ 전소민, 사랑스러운 일상…‘전시회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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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드라마 '생일편지'가 재방송 편성되며 배우 전소민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강머리앤. 내가 내 목소리를 들을 때 이 쑥쓰러움....'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빨강머리 앤' 관련 전시회에서 음성 해설을 듣고 있다. 전소민은 모자와 마스크, 몸매가 드러나지 않는 오버핏의 맨투맨 등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전소민 인스타그램
전소민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귀여움", "언니 너무 매력적이네요", "사랑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4세인 전소민은 드라마 '오로라 공주'를 통해 주목 받기 시작했다. 또한 최근에는 SBS '런닝맨'에서 기복 없는 활약을 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전소민은 지난 9월 KBS2 드라마 '생일편지'에 출연해 활약했다. '생일편지'는 잊지 못할 첫사랑에게서 생일편지를 받은 후, 1945년 당시 기억에 빠진 한 노인의 이야기를 다룬 2부작 드라마다.

'생일편지'에는 전소민 뿐 아니라 전무송, 김경남, 정영숙, 송건희, 조수민, 고건한, 김이경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활약했다. 전소민은 '생일편지'에서 웹툰 작가로 활동 중인 손녀 김재연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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