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썸바디 2’에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김소리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최근 김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8시, 엠넷에서 “썸바디2” 1회가 방송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리는 화려한 색들이 조합된 짧은 반팔티로 상큼함을 더한 모습. 살짝 머금은 미소가 남심을 저격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썸바디에서 꼭 운명의 상대 만났으면 좋겠어요”, “진짜 황정음 닮음”, “내 원픽!! 언니 꼭 커플되길 기도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0세인 김소리는 코코소리, 리얼걸프로젝트로 얼굴을 비췄으며 현재 솔로로 활동 중이다. 최근 방송을 시작한 Mnet ‘썸바디 2’에 닉네임 ‘소저씨’로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나이도 한 살, 한 살 먹어가면서 이제 연애를 해도 되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김소리가 출연한 ‘썸바디 2’는 다시 한번 설렘이 춤출 시간. 춤 愛 빠진 댄서들의 짙은 사랑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Mnet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