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더 짠내투어'가 금일 방송되며 이에 출연하는 한혜진의 일상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9월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가을이네요~ 붉은 립스틱이 부담스럽지 않을 걸 보니.. 촉촉하게 발색 좋은 립스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립스틱을 손에 쥐고 코랄 메이크업을 한 채로 상큼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피부가 부러움을 부르고 있다.
한혜진은 올해 나이 37세인 모델로 지난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SIFAC)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이던 한혜진은 지난해 2월 전현무와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일각에서 결별설이 돌고있을 당시 한혜진은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언제나 고충 들어주는 전현무씨와 이 기쁨 함께 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전해 이를 일축시켰다.
하지만 지난 3월 전현무와 결별 후 프로그램에 하차소식을 알렸다.
하차 후 7개월이 지나고 한혜진은 다시 '나 혼자 산다'에 복귀하게 됐으며 현재 '더 짠내투어'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