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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중국 충칭 여행, ‘홍애동’ 한혜진 FLEX투어 하이라이트 장식 “절벽 위 야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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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더 짠내투어’에서 유네스코가 선정한 아시아 미식 도시이자 빨간 맛의 본고장인 중국 충칭의 홍해동이 화제다.

21일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한혜진과 규현 그리고 게스트 김준호가 나선 중국 충칭·청두 여행 두 번째 편이 방송됐다.

tvN ‘더 짠내투어’ 방송 캡처
tvN ‘더 짠내투어’ 방송 캡처

이번 여행의 게스트로는 김준호, 샘 해밍턴, 홍윤화가 함께 했다. 김준호는 득남 소식을 전한 이용진을 대신해‘더 짠내투어’의 첫 번째 게스트 설계자로 나섰고, 샘 해밍턴과 홍윤화는 박명수와 함께 평가자의 위치에 섰다. 훠궈와 마라 등 사천요리의 탄생지에 떠난 만큼, 특별 평가항목으로 ‘화끈’ 지수가 추가됐다.

한혜진 FLEX(플렉스, 과시) 투어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마지막 스폿은 바로 2,300년의 역사를 가진 ‘홍애동’이다. 절벽 위로 펼쳐진 야경화가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2015년 동수문대교와 함께 트윈 브리지로 지어진 천시문대교에 오르면, 예쁜 전경 속에 숨은 미식 거리인 홍애동의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다.

홍애동은 음식점과 기념품숍 등이 즐비한 곳으로, 짠내투어 멤버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언덕 위의 민속촌 느낌이다. 홍윤화는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마음에 쏙 들어했다. 김준호는 “거기서 본 왼쪽은 홍애동, 오른쪽은 뉴욕 같은 건물들, 왜 이런 곳을 봤을까?”라며 연신 감탄했다.

가심비 숙소를 홍애동에 위치한 4성급 호텔로 준비했으나, 가심비 미션에 실패하면서 인근에 위치한 가성비 호스텔로 발길을 옮겨야 했다. 가성비 호스텔도 나쁘지는 않았다. 편리하고 아늑한 공용 공간에 깔끔하고 심플한 인테리어 객실이 눈길을 끌었다. 전용 화장실과 비품이 완비돼 있고, 특히 창밖의 야경이 아름다워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 가격대는 1인당 1만원대 정도다.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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