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 오영욱이 주목 받으며 배우 엄지원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월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nday start Summer semester final week, all tests are waiting for me"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양갈래로 땋은 헤어스타일과 순백의 롱원피스 패션을 선보이며 청순함을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엄지원은 해맑은 미소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완벽한 몸매 등을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러블리", "진짜 날씬해요", "최고 최고", "보고싶어요"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43세인 엄지원은 지난 1998년 데뷔했다. 데뷔 이후 '마스터', '미씽', '더 폰', '소원',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박수건달', '싸인'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사랑 받았다.
엄지원은 지난 2012년 지인의 소개로 건축가 오영욱과 연인으로 발전했다. 오영욱은 에세이 작가로 활동하며 '오기사'라는 필명을 사용해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다. 현재 오영욱은 개인 건축 사무소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엄지원과 오영욱은 지난 2014년 서울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다. 엄지원의 남편 오영욱의 올해 나이는 44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살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