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모두의 거짓말’ 이민기, 정신병원 환풍기를 통해 이준혁 납치 야산까지 간 ‘흔적 확인’ 암매장?…이유영은 문창길에게서 이준혁의 진실 듣고 ‘오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모두의 거짓말’에서 이민기가 정신병원에서 이준혁이 납치된 흔적을 확인하고 이유영은 문창길에게 이준혁의 진실을 듣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6회’에서는 태식(이민기)은 상훈(이준혁)의 실종 날짜가 거짓이었다는 것을 알게되고 납치한 용의자를 추적했다.

 

OCN ‘모두의 거짓말’방송캡처
OCN ‘모두의 거짓말’방송캡처

 

태식(이민기)은 진경(김시은), 호규(윤종석)과 함께 상훈(이준혁)이 입원했던 양계 정신병원에서 상훈의 실종 날짜가 3일 아닌 6일 이라는 사실을 알고 다시 조사하게 됐다. 진경과 시은은 상훈이 어떻게 병원을 빠져나가게 됐는지 조사를 하고 태식은 6일 날짜의 CCTV를 확인했다.

CCTV에서는 의문의 남자가 빨래 카트를 끌고 가는 것을 보게 됐고 그 남자가 카트에 상훈(이준혁)을 싣고 병원 환풍구를 통해서 야산으로 끌고 갔을거라고 추정했다. 태식은 카트를 끌고 가던 남자가 박성재라는 것을 알아내고 그를 찾았지만 생존확인이 되지 않았다.

또한 대용(이준혁)은 경찰인력을 데리고 야산에 상훈이 묻히지 않았나 대대적인 수사를 했다. 서희(이유영)은 태식(이민기)에게서 양계정신병원에 상훈이 입원해 있었고 누군가 상훈을 납치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어 태식은 상훈의 아버지 정영문(문창길)이 상훈이 정신병원에서 실종됐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도 전했다.

이에 서희(이유영)는 시아버지 정영문(문창길)을 찾아가서 “왜 자신에게 숨겼냐”라고 물었고 정영문은 “상훈이가 많이 아팠다”라고 답했다.

또 서희는 자신이 남편 상훈에 대해서 많은 것을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오열을 하면서 안타까움을 줬다. 

‘모두의 거짓말’은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와 단 한 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의 진실을 좇는 시크릿 스릴러이다. 

 출연진은 주인공 이민기(조태식 역), 이유영 (김서희 역)으로 온주완(진영민 역) ,이준혁(유대용 역), 김시은(강진경 역), 윤종석(, 김종수(김승철 역), 서현우(인동구 역), 송영창(홍민국 역), 조련(백인혜 역), 김학선(강만수 역), 문창길(정영문 역)이 연기를 했다. 

‘모두의 거짓말’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6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OCN ‘모두의 거짓말’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OCN ‘모두의 거짓말’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OCN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은 매주 토,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