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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아만다 사이프리드, 감탄만 나오는 최근 모습…'30대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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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28일 오전 스크린에서 영화 '클로이'가 방송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주연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근황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일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0s again"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멜빵바지를 입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담겼다. 그는 손에 농구공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20대 소녀 같은 해맑은 미소와 밝은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인스타그램
아만다 사이프리드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들은 "웃는 모습이 너무 좋아", "난 너를 사랑해", "노출 하나 없어도 최고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난 1999년 CBS 드라마 '애즈 더 월드 턴즈'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영화 '맘마미아!', '클로이', '죽여줘! 제니퍼', '레미제라블', '그링고', '아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그는 2005년 제58회 로카르노 영화제 여우주연상, 2010년 쇼웨스트시상식 올해의 여자신인배우상, 2010년 제19회 MTV영화제 최고의 공포연기상 등을 수상하기도 햇다.

한편,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난 2016년 배우 토마스 사도스키와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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