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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도시, 전남편 사망 루머…현남편과 재혼 후 아들-딸과 행복한 한때

  • 김효진 기자
  • 승인 2019.10.2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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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이다도시가 프랑스인 남편과 재혼 후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프랑스인 남편 피에르와 재혼한 이다도시의 결혼식 모습이 그려졌다.

한국 생활 25년째인 남편과는 원래 알던 사이였지만 남편이 이혼하게 된 뒤 조언을 해주며 가까워졌다. 이혼 후 재혼 생각이 없던 이다도시는 에펠탑의 한 레스토랑에서 한 진심을 담은 남편의 프러포즈에 감동을 받아 결혼을 결심했다. 

청첩장을 직접 제작한 이다도시는 “왜냐면 재혼이라 너무 로맨틱한 분위기보다 사진들을 이용해서 (만들었다). 결혼식 이후 감사 카드도 제가 제작했다”고 밝혔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감사 카드에는 남편의 두 딸, 이다도시의 두 아들과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이 담겨 있었다. 이다도시는 남편의 전 부인에 대해 “한국 엄마였다. (남편도) 국제 결혼했던 거다. 똑같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1969년생인 이다도시의 나이는 51세. 한국 나이로 남편의 큰 딸 애리스는 21세, 작은 딸 오로르는 19세이며 현재 두 딸은 유학 생활 중이다. 이다도시의 큰 아들 서유진은 22세, 서태진은 16세다.

앞서 이다도시는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두 아들을 낳은 뒤 귀화하며 한국에 정착했다. 하지만 한국인 남편과 헤어지고 전 남편이 이혼 때문에 암에 걸려 사망했다는 거짓 루머로 한국을 떠날까 고민할 만큼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다도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엄마가) 굳건하게 일어선다는 것을 아이들한테 보여주고 싶었다”는 이유로 다시 일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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