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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김지현, 남편과 결혼 이후 두 아이의 엄마 '40대 나이 안믿기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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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룰라 김지현의 일상에 시선이 모였다.

과거 김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릉공연 떠니기전 은경언니 딸 나예결혼식 참석 덕분에 30년만에 만난 교회 중ㆍ고등부 전도사님과 언니들~세월이흘러 이젠 딸들이 시집갈 나이가 되었다!넘 반가워서 시간가는줄 모르고...추억얘기~~ㅎㅎ담에 모이기로하고 헤어졌다!나예야!결혼축하해~행복하게 잘살아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현은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인자한 미소를 띄고있다.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울언니 미모가 열일중" ,"지현이누나 너무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현 인스타그램
김지현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48세인 룰라 김지현은 지난 1994년 정규 1집 ‘Roots Of Reggae’로 데뷔했다.

지난 2016년 2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 김지현은 채리나와 함께 12월 초 하와이로 동반 신혼여행을 떠나 당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지현은 "현재 큰애가 고1, 작은애가 중2"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지현은 재혼한것이 아니고 지금 결혼한 남편이 아이가 있었고 결혼과 동시에 두 아들의 엄마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시험관 시술을 7번 했다. 몸은 건강한데 나이가  문제"라며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힘들어도 노력 중"이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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