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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룰라 김지현-채리나, 나이 믿어지지 않는 미모…‘남편들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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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출연한 룰라 멤버들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김지현과 채리나의 일상이 조명되고 있다.

지난 8월 룰라 김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나와 동네 마실~~ㅎㅎ 리나와 내가좋아하는 양꼬치와 훠궈로 행복한 수다수다~~ㅋㅋㅋ 나야~~우리 딱! 지금처럼만 살자~~ 싸랑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현과 채리나는 밝은 표정과 다정한 포즈를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두 사람 모두 과거 활발한 활동 당시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김지현 인스타그램
김지현 인스타그램

김지현의 글에 채리나는 "알랴뷰"라는 답글을 남기며 화답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보기 좋아요", "알라뷰 언니들", "늘 행복하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룰라의 원년멤버인 김지현의 올해 나이는 48세다. 김지현은 지난 2016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김지현의 남편은 2살 나이 차이의 연하남이고,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슬하에 아들 2명을 자녀로 둔 김지현은 딸 임신을 위해 시험관을 준비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었다.

채리나는 올해 나이 42세로 지난 1995년 룰라의 2집 앨범 '날개잃은 천사' 활동부터 합류했고, 본명은 박현주다. 채리나는 지난 2016년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채리나의 남편 박용근은 6살 나이 차이의 연하다. 현재 박용근은 LG 트윈스 2군 작전 코치로 활약 중이다. 채리나와 박용근 사이 자녀는 없다. 두 사람은 '사람이 좋다' 출연 당시 자연 임신 확률이 너무 낮아 시험관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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