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룰라 김지현이 나이를 잊은 동안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월 김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현은 얼굴에 하트 효과를 준 카메라 필터를 사용한 모습으로, 리즈 시절과 별반 다르지 않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40대 후반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누나 결혼 후에도 여전히 아름다우세요” “언니는 나이를 안 먹네요” “언니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인 김지현은 지난 1994년 룰라 1집 ‘Root's Of Raggae’로 데뷔했다.
그는 1994년 드라마 ‘두 형사’를 시작으로 2001년 영화 ‘썸머타임’에서 류수영과 연기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지난 2016년 2살 연하의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최근 ‘비디오 스타’에 출연해 5번째 시험관 시술 중이라 밝히며 임신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0 22: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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