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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 효능, 뇌혈관 질환 후유증 개선 효과…'진시황제가 불로초로 여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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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뇌혈관 질환 후유증 개선에 좋은 구기자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내 몸 사용서'에서는 구기자의 효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중국 의학서 신농본초경에서는 약효에 따라 상약, 중약, 하약으로 나눴다. 이때 구기자는 뛰어난 효과와 부작용이 없는 약재에 해당하는 상약으로 치부됐다. 

구기자는 인삼, 하수오와 함꼐 동약 3대 명약으로 꼽히고 있으며 진시황제 역시 불로초로 여겼다고. 또한 동의보감 속 구기자는 오래 복용하면 근골을 단단하게 하고 정기를 보충해 정신을 편안하게 하며 장수할 수 있다고 기록했다.

'내 몸 사용서' 캡처

구기자에 들어있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베타인은 활성산소 감소, 혈뇌장벽 손상 물질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혈압을 높이는 물질인 안지오텐신은 호르몬 작용을 돕는 효소를 억제해 혈압 상승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제아잔틴이라는 성분은 카로티노이드계 색소의 일종으로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 손상 방지, 뇌세포 손상 예방 등의 효과를 보고 있다.

'내 몸 사용서'는 화제가 되고 있는 한국 포함 세계의 베스트셀러 건강법이나 세간에 핫한 건강법을 책의 저자나 체험자에게 전수받아 때론 재밌게 때론 까칠하게 실험하고 검증하며 알토란 같은 정보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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