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구기자 효능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방송된 ‘닥터 지바고’에서는 구기자의 효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ㅏㅆ다.
3대 상약으로 꼽히는 인삼, 하수오, 구기자는 부작용이 없으면서 몸에 좋은 약으로 알려졌다.
특히 구기자는 베타인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간에 쌓이는 지방, 염증, 혈압 등을 떨어트리게 된다.
베타인 성분은 생체내 대사물질의 하나인 친지질물질로 간장에서 지방의 축적을 억제하고 간세포의 신생을 촉진하며, 혈압을 내려주는 작용을 하게 된다.
또한 효능은 만성간염·간경변증 등에 복용하면 염증이 제거되고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구기자를 오래 복용할 시에는 세포의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이같은 구기자는 구기자차로도 섭취할 수 있다. 먼저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건구기자를 넣어 볶아준 후 냄비에 물과 함께 구기자, 보리를 넣어 끓여면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8 2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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