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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안탈리아 여행, 지중해 최대 관광도시!…‘걸어서세계속으로’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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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걸어서세계속으로’에서 찾은 터키 안탈리아가 화제다.
 
26일 KBS1 ‘걸어서세계속으로’에서는 ‘햇살 가득, 지중해의 낙원 터키 안탈리아’ 편을 방송했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걸어서세계속으로’의 이남기 프로듀서가 다녀온 ‘터키’(Turkey)는 형제의 나라 또는 케밥의 나라로 우리에게 친숙하다. 이 터키에는 햇살 낙원 가득한 지중해의 낙원이 있다고 한다. 바로 지중해 최대의 관광도시로 꼽히는 안탈리아(Antalya)다. 지중해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볼거리, 먹을거리 그리고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그 중에서도 이 PD는 아스펜도스 극장, 페르게, 클레오파트라 비치, 욀뤼데니즈 등을 방문했다.

터키 안탈리아는 한해 1,3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관광도시다. 기원전 2세기경 건설된 곳으로 곳곳에 역사 명소와 자연 명소가 위치해 있다. 듀덴폭포, 칼레이치(구시가지), 하드리아누스의 문, 이블리 미나레 등이 있다.

하드리아누스의 문은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 방문을 기념해 서기 130년에 세워진 고대 역사의 흔적이다. 이블리 미나레는 안탈라이를 상징하는 38m의 탑으로 13세기에 세워져 지금에 이르렀다. 프랑스 관광객 “(안탈리아는)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면서 많은 역사가 있고 그런 역사유적을 찾아가는 것이 정말 좋다”고 말했다.

독일 국적의 멜라니 씨는 20년째 여름휴가를 터기에서 보내고 있다면서 “(안탈리아 지역은) 날씨도 좋고 사람들도 친절해서 좋다. 주변의 경치도 정말 멋지다”고 극찬했다.  현지인 할렛 씨는 “우리나라는 정말 좋다. 특히 바다와 라크(전통술), 케밥도 굉장히 좋다. 여러분을 환영한다”고 초대했다.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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