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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륙 횡단열차’ 미국 여행, 시에라네바다 산맥의 타호 호수 “바다 같아!”…‘걸어서세계속으로’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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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걸어서세계속으로’에서 찾은 미국의 ‘타호 호수’가 화제다.
 
12일 KBS1 ‘걸어서세계속으로’에서는 ‘뉴욕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미대륙 횡단열차’ 편을 방송했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걸어서세계속으로’의 윤성도 프로듀서가 다녀온 ‘미국’(USA)는 광활한 대륙만큼 다양한 문화가 있는 나라다. 로키산맥을 넘어 네바다의 평원을 가로지르는 여정은 뉴욕 맨해튼에서 시작됐다. 콜로라도와 네바다를 거쳐 샌프란시스코까지 가르는 미대륙 횡단열차의 개통 역사는 150년에 이른다. 그 중에서도 윤 PD는 시카고, 레드락 야외 공연장, 시에라네바다 산맥 등을 방문했다.

네바다 주 리노는 세상에서 가장 큰 소도시다. 시에라네바다(Sierra Nevada) 산맥을 끼고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시에라네바다 산맥을 지나면 ‘타호 호수’(Tahoe Lake)가 나오는데 그 절경이 일품이다.

‘타호 호수’의 에메랄드빛 물결이 이는 드넓은 풍경은 미국에서도 으뜸으로 쳐 준다고 한다. 해발 1,897m에 면적 약 490㎢에 달해 마치 바다로 착각할 만한 거대한 규모로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모습이다. 특히 그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에메랄드 베이는 일상의 힐링을 줄 수 있는 명소로 꼽힌다.

현지 관광객 베니 심슨 씨는 “여기 정말 좋다. LA는 잊어라. 별로다. 그곳 사람들 친절하지 않다. 계속 바브기만 하고 스마트폰만 보고 있다. 함께 하는 시간이 없다”면서 타호 호수를 극찬했다.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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