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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아름다운’ 리빼섬과 ‘큰’ 탈레너이 호수 ‘눈길’…‘걸어서세계속으로’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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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걸어서세계속으로’에서 찾은 태국의 ‘리빼섬’이 화제다.
 
19일 KBS1 ‘걸어서세계속으로’에서는 ‘아유타야 문명을 찾아서, 태국’ 편을 방송했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걸어서세계속으로’의 하창민 프로듀서가 다녀온 ‘태국’(Thailand)은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 반도 중앙에 위치한 곳이다. 아유타야(Ayutthaya) 문명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이기도 하다. 지난 1350년에 세워진 아유타야 왕국은 당시 400여 개의 사원과 19개의 성곽이 있을 정도로 거대한 규모를 자랑했었다고 한다. 태국에는 여전히 과거 아유타야 문명의 흔적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하 PD는 팡아 만 해양 국립공원, 파탈룽 탈레너이 호수, 리빼섬 등을 방문했다.

태국 남부에는 390년 전 아유타야 왕국이 명명한 ‘파탈룽’(Phatthalung)이라는 곳이 있다. 그곳에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자연 담수호 탈레너이 호수가 있다. 하 PD는 호수 가운데서 파탈룽 지역의 전통 고기잡이를 경험했다.

태국 최남단에는 ‘태국의 몰디브’라고 불리는 곳이 있어 시선을 강탈했다. 바로 ‘리빼섬’(Ko Lipe)이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해 바다집시들이 터전을 삼았던 그곳은 약 20년 전부토 관광지가 됐다.  

바다집시 후손 욘 씨는 “아마 300~400년쯤 전에 정착한 것 같다. 저는 남편이고 이쪽은 아내, 마지막은 우리 아들”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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