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나 혼자 산다' 화사와 휘인이 코인노래방에서 추억에 빠졌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서는 마마무(MAMAMOO) 화사와 ‘슈스스’ 한혜연 스타일리스트가 출연했다.
11년 지기 친구로 유명한 화사와 휘인은 전주에 도착해 먹부림을 즐긴 후 코인노래방을 찾았다.
이전과 달라진 코인노래방의 모습에 두 사람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첫 곡으로 투애니원(2NE1)의 ‘I Love You’를 선곡한 두 사람은 장난을 치는 가운데서도 남다른 가창력을 선보였다.
갑작스럽게 취소를 누른 화사는 ‘내가 제일 잘나가’를 두 번째 곡으로 선곡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점심값 내기에 나선 휘인은 이어서 나비의 ‘길에서’를 불러 98점을 받았다. 이를 본 화사는 그냥 밥을 사겠다고 밝혔다.
휘인은 윤미래의 ‘Baby Bye Bye’를 부르며 숨겨둔 랩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1995년생으로 만 24세인 화사와 휘인은 2014년 19살의 나이에 마마무로 데뷔해 지금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5 23: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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