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배가본드’ 11화, 이승기X배수지 암호명 ‘배가본드’ 뜻은? ...“악은 절대 선을 이길 수 없다는 걸 역사가 증명하는데” 의미심장한 대사!

  • 정미경 기자
  • 승인 2019.10.25 23:28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미경 기자]  

25일 방영 된 SBS 드라마 ‘배가본드’에서는 다시 살아난 강주철(이기영)과 고혜리(배수지) 그리고 차달건(이승기)이 암호명 ‘배가본드’로 다시 뭉치게 된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강주철은 국정원 사람들에게는 자신을 죽은 인물로 속이고, 총알통닭에서 은밀히 활동중이었다. 총알통닭 사장님은 바로 배우 김선영이 담당하고 있다.

강주철은 “민재식이 니들 잡으려고 혈안이 되어있어. 교란작전이 필요해”라고 이야기 하며 새로운 작전을 제시했다. 갑작스레 등장한 김우기(장혁진)와 고혜리, 차달건의 위치를 추적 하기 위해 국정원은 동분서주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그들을 상대하기 위해 강주철이 준비한 것은 바로 ‘총알통닭’의 비밀병기였다.

SBS 드라마 ‘배가본드’ 방송 캡쳐
SBS 드라마 ‘배가본드’ 방송 캡쳐

불안해하는 고혜리와 차달건을 향해 강주철이 “저쪽이 당나귀라면 여긴 적토마다”라고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모든 암호와 기호에 천재적인 두각을 자랑하는 해커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IP추적을 더 완벽하게 따돌리기 위해 말실수 하나라도 조심하며 정신 바짝 차리라 당부했다. 과연 이들의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다시 영상을 연결한 차달건은 “진실은 국가가 밝혀줄거다. 김우기 데리고 들어와”라고 말하는 윤한기(김민종) 민정수석을 향해 “뭐 하나만 물어보자. 대가리가 너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어서 그는 “아니면 니 위에, 대통령도 있는건가?”라고 직구를 던졌다. 그 말에 기태웅(신성록)은 계속해서 윤한기를 예의주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 질문에 윤한기는 쉽게 입을 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차달건은 “아, 아니다 내가 질문을 잘못했다. 아니라고 하면 혼자 반역자 되는 거고, 맞다고 하면 대통령 개 같이 만드는 건데. 아이고 내가 잘못했네. 질문 취소할게”라고 이야기 했다. 마치 손바닥 위에서 가지고 노는 듯한 말투였다.

그의 말에 윤한기는 분노하는 표정을 채 감추지 못했고, 그의 모습을 주시하던 기태웅은 “애드워드 박 구속됐다. 다이나믹 사도 니들 못 지켜줘. 김우기 데리고 자수하면 여기계신 윤수석께서 최대한 니들 요구사항 들어주실거다”라고 운을 뗐다. 그 말에 차달건은 국민들 앞에서의 양심선언 할 것을 제안했지만, 그들에게 먹힐 리가 없었다.

여기까지 보던 강 국장은 고혜리에게 전화를 걸어 이쯤에서 마무리하라고 지시했다. 이어서 그는 에드워드 박(이경영)의 비서인 미키(류원)에게도 ‘배가본드’에 대한 이야기는 철저히 함구하라 이야기 했다. 과연 이 언급이 또 다른 위기로 나가오게 되는 것일까. 결국 국정원 내의 IP추적은 실패하고 말았다. 총 43군데의 IP경유지가 뜨기에 도저히 잡을 수 없는 것이었다. 성에 차지 않는 성과에 민재식은 차달건 녹화 영상 분석과 IP추적에 전력을 다하라 소리쳤다. 과연 그는 손에 단서를 쥘 수 있게 될까.

이날 방송에서 에드워드는 국정원 취조실을 나가며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그는 “이건 단순히 여객기 사고가 아니라 진실과 거짓의 대결이고, 선과 악의 싸움이에요. 거짓은 진실을 덮지 못하고, 악은 절대 선을 이길 수 없다는 걸 역사가 증명하는데, 근데 왜! 권력만 잡으면 그게 안 보일까요. 윤한기 민정수석님“이라 소리쳤다. 과연 에드워드의 이 말이 반환점이 될 수 있을까. 윤한기는 관성처럼 자신의 악행을 멈출 수 없게 되어버리고 말까. 그의 선택에 귀추가 주목된다.

아래는 ‘배가본드’의 2차 인물관계도다.

SBS드라마 ‘배가본드’는 16부작 예정으로,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낭만닥터 김사부(2017)’와 ‘미세스 캅2(2016)’를 연출했던 유인식 PD와 ‘몬스터(2016), ’기황후(2014)‘를 집필한 장영철 작가. 그리고 장영철 작가와 함께 ’몬스터‘와 ’기황후‘를 집필한 배우자 정경순 작가가 함께 만들어갈 드라마 ’배가본드‘의 이야기가 기대된다.

출연진으로는 이승기(차달건 역), 배수지(고해리 역), 신성록(기태웅 역), 문정희(제시카 리 역), 백윤식(정국표 역), 문성근(홍순조 역), 이경영(에드워드 박 역), 이기영(강주철 역), 김민종(윤한기 역), 정만식(민재식 역), 황보라(공화숙 역) 등으로,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배수지가 맡은 ‘고해리’는 국정원 블랙요원이고, 신성록이 맡은 ‘기태웅’은 국정원 정보팀장이다. 이들과 대립각을 세운 ‘차달건’은 이승기가 맡은 캐릭터로 ‘스턴트맨 출신’이자 ‘유가족’에 해당된다. 과연 이들 사이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지, 기대가 된다.

 


추천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