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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우도환, 양세종이 장혁에게 살해당하려던 찰나 나타나서 “정사정을 네가 죽였으니 사주한 사람 말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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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나의 나라’ 에서는 우도환이 양세종이 장혁에게 살해당하려던 찰나 나타나서 정사정을 죽인 사람이 양세종임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2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7회’에서 서휘(양세종)가 이방원(장혁)에 죽음을 당하려고 하는 순간 선호(우도환)이 나타나게 됐다. 

 

jtbc ‘나의 나라’ 방송캡처
jtbc ‘나의 나라’ 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서휘(양세종)은 이방원(장혁)에게 접근하기 위해 사냥터에 나타나서 활솜씨를 보였다. 하지만 이방원(장혁)은 서휘를 의심하고 멍석 말이를 해서 끌고 와서 서휘를 의심하며 목을 베려했다.

오늘 방송에서 선호(우도환)는 서휘가 목을 베기 직전 달려와서 서휘에게 칼을 들이댔다. 선호는 서휘에게 “정사정 네가 죽인 것을 안다. 누가 너를 사주 했냐? 입을 연다면 내가 너를 살리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서휘는 선호에게 “당신이 뭔데 날 죽이고 살려. 내 살길 내가 낼테니 오지랖 그만 떨고 떨어져라”고 말했다. 

이에 이방운은 선호에게 “감당할 수 있겠느냐?”라고 물었고 선호는 “최후의 감당 제가 아니고 대군께서 하셔야 할 거다”라고 하며 자리를 떠났다. 

이방원은 선호가 떠난 뒤에 서휘에게 “정사정을 네가 죽였다? 왈짜들은 너처럼 하지 않는다. 너처럼 판을 짜는 일은 드문일이다. 나한테 왜 접근했냐?”라고 의심을 했다. 그러자 서휘는 “팔자 한 번 고치려다가 이렇게 됐다. 병장기들 다 엿가락이고 수수깡이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방원은 서휘가 자신의 병기창을 습격한 것을 알고 거짓말인지 확인하기 위해 병기창으로 갔다. 그 곳에는 선호(우도환)이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고 선호는 이방원이 불법으로 모은 무기들이 있는 병기창의 문을 열었다. 하지만 병기창은 텅비어 있었고 이방원은 선호에게 “네가 댓가를 치르게 할 거다”라고 경고했다. 

선호가 떠난 후에 이방원에 병기창에 하나 남은 칼을 휘둘렀고 칼은 맥 없이 부러졌다. 그러자 서휘는 “엿이랑 바꿔 먹으면 딱이겠네. 무기는 모두 사헌부에 버렸다”라고 답했고 같은 시각 치도(지승현)과 문복, 정범(이유준)은 사헌부에 무기를 가져갔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이다.

서휘역에 양세종, 남선도 역에 우도환, 한희재 역에 설현, 이방원 역에 장혁이 주인공을 맡았다.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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