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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김설현-양세종-우도환, 3人 3色 비하인드 컷…‘인물관계도 속 관계는?’ (ft. 몇 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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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나의 나라’를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김설현-양세종-우도환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 JTBC ‘나의 나라’ 공식 홈페이지에는 “'나의 나라' 화기애애 비하인드 모음.zip 촬영장 뒷모습 大방출!”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의 나라’의 주역 양세종-우도환-김설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 모두 행복한 미소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JTBC ‘나의 나라’
JTBC ‘나의 나라’

김설현-우도환-양세종은 최근 ‘나의 나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으로 총 16부작이다. 

극중 김설현은 총명하고 진취적인 여성으로 고려의 적폐에 환멸을 느끼는 한희재 역을 맡았으며, 우도환은 준수한 외모와 여유있는 미소, 뛰어난 통찰력을 지닌 남선호를 연기하고 있다. 양세종은 무사 서휘로 분해 선 굵은 연기 변신에 나섰다. 

지난 방송에서 조선의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이방원과 이성계(김영철), 신덕왕후 강씨(박예진)의 갈등과 함께 서휘, 남선호, 한희재의 운명 역시 범상치않음이 예고돼 시청자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나의 나라’ 제작진 측은 “권력을 쥐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시기, 인물 모두가 외줄 위를 걷는 상황에 처해 있다. 그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기 위한 치열하고 격렬한 싸움이 펼쳐진다. 무엇보다 서로를 속이고 의심하는 관계 속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이 거듭될 예정이니 끝까지 지켜봐 달라”라고 당부하며 반전을 예고했다. 

JTBC ‘나의 나라’

이처럼 김설현-양세종-우도환을 비롯해 장혁-김영철 등 내로라하는 배우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나의 나라’는 배우들의 선 굵은 연기와 애틋한 감정선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으며, 지난 6회 시청률 전국 5.0%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배우들의 호연과 탄탄한 대본으로 사랑받고 있는 ‘나의 나라’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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