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나의 나라’ 조이현이 사랑스러운 인형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12일 조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5도 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이현은 투명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그는 순정만화를 연상시키는 커다란 눈방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우와 대박 이뻐요” “사랑해요 조이현” “아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인 조이현은 지난 2017년 웹드라마 ‘복수노트’에 출연해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배드파파’ ‘나쁜형사’ 그리고 영화 ‘귀로’ ‘기방도령’ ‘변신’에서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현재 그는 JTBC 드라마 ‘나의 나라’에 출연 중이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그려낸 액션 사극으로 설현과 함께 양세종, 우도환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하며 조이현은 극 중 서휘(양세종 분)의 누이 동생 서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아버지가 자결하는 모습을 보고 그 충격으로 간질을 앓고 있으나 그런 자신을 편견없이 봐주는 남선호(우도환 분)을 짝사랑하고 있는 캐릭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