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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박, 남편 브라이언 박과 함께한 시애틀 생활 공개…'사랑이 뚝뚝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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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모델 혜박이 남편 브라이언 박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족 첫 촬영 무슨 촬영일까요? 혜박의 맛이 궁금하다면..??#시애틀 #리아네 #리아가족 #첫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박은 마트에서 아이를 안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랑이 넘치는 표정으로 남편을 바라보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담주 기대가 됩니다” “완전 기대중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혜박 인스타그램
혜박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35세인 혜박은 2005년 F/W 시즌 런웨이를 통해 처음 데뷔했다. 같은해 스티븐 마이젤이 찍은 'Italian Vogue'로 인지도를 쌓은 그는 여러 쇼에 서며 활약했다. 

여러 명품 브랜드 패션쇼에 선 그는 2005년 보그의 'Top 10 Models'로 선정됐으며 2008년 모델스닷컴의 영향력 있는 모델 16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러던 2008년  미국에서 테니스 코치인 브라이언 박과 결혼식을 올린 그는 슬하에 딸 리아양이 있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혜박이 출연하는 '아내의 맛'은 오는 29일 방영된다. 

Tag
#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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