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라' 김설현, 평범한 일상 속 모습은 '캐주얼 그 자체'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AOA 멤버이자 배우 김설현의 근황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김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언가를 집중해서 보고 있는 김설현이 담겼다. 그는 후드티셔츠에 레깅스를 입은 편안한 모습이다. 거기에 머리를 높게 올려 묶은 똥머리 스타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작은 얼굴과 긴 다리가 돋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설현아 사랑해”,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요즘 퀸덤이랑 나의나라 덕분에 행복해요”, “떠려니는 얼굴, 몸매 안 가진 게 뭐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설현은 최근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나의 나라'는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

극 중 설현은 한희재 역을 맡았다. 그는 총명하고 진취적인 여성으로 고려의 적폐에 환멸을 느끼고 있는 인물이다. 또한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위급한 상황에서 기지를 발휘하는가 하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통찰력까지 고루 갖춘 캐릭터.

김설현은 이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김설현이 출연하는 JTBC '나의 나라'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자세한 줄거리 및 등장인물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