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서효림이 김수미 아들인 정명호와 열애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그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9월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oday #밥은먹고다니냐 #제작발표회 나 살쪘.... 밥을 너무먹고다녔나봐ㅜ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어딘가를 응시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가 필요 없을 만큼 날렵한 브이라인이 눈에 띈다.
서효림은 올해 나이 35세인 배우로 지난 2007년 KBS2 '꽃피는 봄이 오면'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성균관 스캔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밥상 차리는 남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한편, 지난 23일 서효림은 소속사를 통해 9살 나이 차이가 나는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열애설을 인정했다.
서효림의 소속사 마지끄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서효림과 김수미 씨의 아들이 교제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이다"며 "두 사람이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에 대해서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4 07: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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